'베이킹소다'로 태아 성별 구별할 수 있다는 민간요법
만능 가루인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임신한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는 신기한 방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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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임신한 태아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는 신기한 방법이 소개됐다.
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임신한 여성이 자신의 소변에 베이킹소다를 넣어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가 소개한 태아 성별 구별법은 쉽고 간단하다. 아침에 본 소변을 컵에 담고 베이킹 소다를 1~2스푼 정도 넣기만 하면 된다.
만약 베이킹소다를 넣은 후 거품이 생긴다면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거품이 나지 않거나 아무런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딸'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정확한 과학적 근거에 의한 방법은 아니지만 여성 소변에 영향을 미치는 태아의 호르몬이 베이킹소다와 혼합할 경우 이 같은 반응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