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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로 여심 홀린 박서준, 2018 상반기 최고 남자 배우 등극

배우 박서준이 '2018 상반기 최고의 남자배우'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bn_sj2013', (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우 박서준이 '2018 상반기 최고 스타'에 등극했다.


26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는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 5,000명을 상대로 상반기 최고의 배우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018 상반기 최고의 남자 배우'에 박서준이 이름을 올렸다.


박서준은 29.1%의 지지율로 '2018 상반기 최고의 남자배우' 1위를 수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2위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불도저 같은 연하남으로 인기몰이한 배우 '정해인(20.3%)'이 차지했다.


3위에는 영화 '독전'에서 실감 나는 연기를 위해 '소금 흡입'까지 불사한 배우 '조진웅(13.1%)'이 꼽혔다.


상반기 최고의 여자 배우에는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한 배우 손예진(25.6%)'이 1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ejinhand'


이어 tvN 예능 '윤식당2'와 tvN 드라마 '라이브(Live)'에 출연한 정유미와 JTBC '미스티'에서 열연을 펼친 김남주, tvN '나의 아저씨'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이지은(아이유)가 순위권에 뽑혔다.


상반기 최고의 배우에 이름을 올린 박서준과 손예진 모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다.


대사면 대사, 패션이면 패션 등 드라마에 나오는 모든 요소를 화제로 만든 박서준과 손예진. 두 사람이 펼칠 다음 활약이 벌써부터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