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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 진구♥김지원 커플, '미스터 션샤인'서 다시 만난다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윤명주 커플로 활약을 펼쳤던 진구 김지원이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오랜만에 재회했다.

인사이트KBS2 '태양의 후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윤명주 커플로 활약을 펼쳤던 진구, 김지원이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재회했다.


7일 tvN '미스터 션샤인' 제작진 측은 첫방송을 앞두고 진구와 김지원이 깜짝 출연한다고 밝혔다.


진구와 김지원은 각각 서대영, 윤명주 역할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과 김은숙 작가가 함께 준비한 새 드라마를 위해 특별 출연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진구와 김지원은 오랜만에 만난 스태프와 반갑게 인사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두 사람은 1회에 전격 등장,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진구와 김지원은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로 나오는데, 두 사람이 짧은 장면에서 큰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터 선샤인'은 일제강점기 시절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운 의병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비만 400억원이 투입된 24부작 드라마로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인사이트Instagram 'geewonii'


인사이트KBS2 '태양의 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