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2일(금)

콘서트 수준의 '고려대생 떼창'에 공연 내내 '웃음꽃' 만발한 윤두준

인사이트YouTube '팔도조선'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지난 25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8 제41회 입실렌티' 축제에 그룹 하이라이트가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아름다운 밤이야', 'Shock',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멤버들이 따로 호응을 유도하지 않아도 관객석에서는 학생들의 '떼창'이 터져 나왔다.


인사이트YouTube '팔도조선'


관객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큰 목소리로 하이라이트의 노래들을 따라 불렀다. 공연장에는 관객들의 함성 소리로 가득 채워졌다.


관객들의 열띤 환호에 감격한 듯 윤두준은 계속되는 무대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해맑게 웃으며 공연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윤두준은 고려대학교의 상징 색이라 할 수 있는 '빨간색' 옷을 입는 센스를 발휘해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겁게 공연을 펼친 윤두준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공연하는 모습이 너무 훈훈하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YouTube '팔도조선'


YouTube '팔도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