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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하고 컴백해 요즘 '리즈 미모' 찍고 있는 '여자친구' 엄지 근황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와 결국 체중 감량에 성공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엄지가 컴백 후 몰라보게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여자친구 엄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신곡 앨범 '타임 포 더 문 나잇(Time for the moon night)'을 발표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이후 각종 음악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특히 멤버 엄지가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 쇼케이스에서 엄지는 "신경 써서 다이어트했다"며 "운동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말을 입증하듯, 최근 엄지는 데뷔 초 콘셉트처럼 귀여웠던 여고생이 성숙한 성인 여성으로 성장한 듯한 느낌을 안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뉴스1


SBS '인기가요'


여자친구의 이번 타이틀곡 '밤' 무대 위 엄지는 데뷔 초 통통했던 젖살이 쏙 빠져 한층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습이다.


여기에 콘셉트에 맞춘 다소 차분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찰떡처럼 어울려 엄지만의 매력을 더욱 부각하고 있다. 무대 밖, 사복 차림을 해서도 마찬가지다.


이렇듯 한눈에 봐도 살이 많이 빠진 엄지는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나날이 예뻐지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엄지의 모습을 본 팬들은 "미모에 물올랐다"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기, 봄을 맞아 더욱 화사해진 여자친구 엄지의 비주얼을 모아봤다.




SBS '인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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