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와 필하모닉 콘서트 4편이 국내 독점 방영된다

인사이트주빈 메타 / Mezzo Live HD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메조 라이브가 주빈 메타가 지휘하는 이스라엘 필하모닉의 공연 4편을 국내 독점으로 방영한다.


클래식/재즈 전문 채널 메조 라이브(Mezzo Live HD)는 오는 3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이스라엘 필하모닉(지휘 주빈 메타)의 콘서트 4편을 방영한다. 


Mezzo Live HD는 2015년 이후 개최된 이스라엘 필하모닉의 콘서트 중 호평을 받은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 리스트, 말러 작품 공연 4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정명훈, 일본의 오자와 세이지와 함께 아시아 출신 세계적인 지휘자로 손꼽히는 인도 출신 주빈 메타는 1961년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의 지휘자로 활동하는 지휘자다. 


몬트리올 필하모닉을 거쳐 LA 필하모닉, 뉴욕 필 등의 음악감독을 맡은 바 있는 주빈 메타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50년 가까이 이스라엘 필하모닉의 종신 음악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인사이트주빈 메타 / Indianexpress


주빈 메타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함께 하며 각별한 관계를 이어왔다. 


Mezzo Live HD는 이스라엘 필하모닉과 주빈 메타의 공연 중 호평을 받은 최근 공연 4편을 엄선해 시청자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31일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2번'과 말러 '교향곡 제9번' 공연이, 오후 3시 25분에는 하이든 '교향곡 제88번', '오보에, 바순,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 교향곡' 공연이 방영된다.


이틀 뒤인 4월 2일 월요일 밤 9시 40분에는 피아니스트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클라리네티스트 론 셀카와 함께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4월 9일 월요일 밤 9시 25분에는 피아니스트 데니스 마추예프와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17번', 베토벤 '교향곡 제8번'을 연주한 공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 네 편의 콘서트는 4월 내내 재방송되며, Mezzo Live HD 채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변보경 기자 bokyung@insight.co.kr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