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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양세종 "통장잔고 확 늘어 어머니에게 '집' 사드렸다"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배우 양세종이 확 늘어난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배우 양세종이 확 늘어난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양세종(27)과 박보영(29)의 음료 광고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양세종은 괴물 신인으로 불리는데 한몫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언급했다.


그는 첫 주연작인 '사랑의 온도' 이후 인기가 많아졌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이어 양세종은 SBS '사랑의 온도' 이후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통장잔고가 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양세종은 "최근에 어머니 집도 해드렸다"며 효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그는 아직까지 길거리를 다니면 많은 사람들이 못알아본다고 덧붙였다.


양세종은 "수염이 난 상태에서 노 메이크업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이라고 자폭하며 박보영을 웃게 만들었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Naver TV '연예가 중계'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