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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은메달' 스피드스케이팅 500m 실시간 시청률 41.24%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 실시간 시청률 합이 41.24%라고 밝혔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다크호스' 차민규가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500m에서 당당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레이스에서 '다크호스' 차민규는 34초 4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차민규는 출발 총성과 함께 힘차게 출발해 첫 100m를 9초 63으로 주파했고 34초 4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리나라에 두번째 은메달을 안겨다줬다.


차민규가 은메달을 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이 41.24%로 집계됐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의 실시간 시청률 합이 41.24%로 나왔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SBS가 19.16%, MBC 12.84%, KBS 2TV 9.24% 각각 순이었다.


한편 차민규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단판 레이스에서 34초 42의 기록으로 노르웨이의 호바르트 로렌트젠에 0.01초 밀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밴쿠버 올림픽 500m 금메달 리스트 모태범은 35초15을, 김준호는 35초01을 각각 기록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차민규,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서 '은메달'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다크호스' 차민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코피 많이 흘려 스케이트 시작한 차민규, 평창올림픽서 당당히 '은메달'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가 어린 시절 허약한 체력을 극복하기 위해 스케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