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봄 앞두고 '한정판'으로 '딸기요거트 맛' 초코파이 출시

오리온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딸기맛 초코파이의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받을 '딸기 요거트 맛' 초코파이가 출시된다.

최근 오리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올봄에 출시될 신제품을 공개했다.

싱그러운 벚꽃이 흩날리는 올 봄에 출시될 예정인 신제품은 '딸기&요거트 초코파이'다.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딸기&요거트 초코파이'는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식욕을 당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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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요거트 초코파이'는 딸기 맛이 강한 제품인 만큼 패키지 역시 사랑스럽게 핑크빛으로 나왔다.

딸기맛 디저트를 좋아하는 10~30대 여성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리온은 '딸기&요거트 초코파이'와 함께 '복숭아&요거트 후레쉬 베리'도 함께 출시한다.

시중에 향긋한 복숭아 맛 케이크는 흔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다음 주 오리온에서 출시하는 '딸기맛 초코파이'오리온은 다음주 중 딸기맛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24일) 출시된 오리온 '딸기맛 초코파이'딸기 철이 되자 오리온이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초코파이情 딸기'를 출시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