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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명 중 1명 "밸런타인데이에 직접 만든 초콜릿 받고 싶다"

오는 2월 14일인 밸런타인데이에 남성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선물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오는 2월 14일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는 오래전부터 전해져오는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이날 솔로인 여성은 호감 있는 남성에게 초콜릿과 함께 사랑을 전한다.


연인이라면 남자친구에게 초콜릿을 주며 애정을 드러낸다.


인사이트Instagram 'kitkatkorea'


여성들은 이 시기가 다가오면 매번 고민에 빠진다. 좋아하는 사람 혹은 애인에게 어떤 선물을 주어야 좋아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과연 밸런타인데이에 남성들은 어떤 선물을 가장 받고 싶어 할까.


지난해 2월 11일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인 캐시슬라이드가 남녀 사용자 1,7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가장 많은 남성 응답자가 '직접 만든 초콜릿'(22.8%)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godivakorea', (우) Instagram 'godiva'


반면 최악의 선물을 묻자 남성들은 '아무것도 받지 못했을 때'(40.6%)를 꼽았다.


같은 달 13일 취업포털 인쿠루트가 조사한 결과(333명)에서도 '직접 만든 초콜릿'(15%)이 1위를 차지했다.


최악의 선물을 물었을 때 역시 '연인에게 선물을 받지 못했다'(22%)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oyce'


아직 사랑하는 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지 못했다면 사랑을 가득 담은 수제 초콜릿을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물론 선물을 받은 애인은 뭐든 고마움을 느끼겠지만 말이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릿과 함께 연인에게 선물하고 싶은 예쁜 글귀 9선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에게 발렌타인데이에 보여주고 싶은 책들을 소개한다.


"일본이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은폐하려 밸런타인데이 만들었다"는 소문의 진실이같은 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2월 14일이 밸런타인데이이자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