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딱 하루만 1만 개 '한정 판매'하는 맥도날드 '평창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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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공식 파트너 맥도날드가 1만 개 한정판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출시했다.

지난 29일 맥도날드는 100% 평창 한우로 만든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평창 버거)를 30일 하루 동안 1만 개 한정 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평창 버거'는 현재 시그니처 버거를 판매하고 있는 매장에 한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큰 인기를 끌고 올 '평창 버거'의 핵심은 100% 평창 청정 환경에서 자란 한우 패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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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이버섯 소스와 골든 포테이토가 곁들여져 한우 패티의 깊은 풍미와 풍부한 식감을 더해준다.

맥도날드는 '평창 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경품 쿠폰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경품 쿠폰을 통해 맥도날드는 총 150명에게 쇼트트랙·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 티켓을 1인당 2매씩 총 300매 제공한다.

맥도날드는 오전 11시부터 한정 판매되는 '평창 버거'를 단품 9,900원, 세트는 1만 1,3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맥도날드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공식 파트너로서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창 한우 시그니처 버거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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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스포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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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