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롤러코스터'서 '귀밑 3cm 단발머리'로 변신한 청하
가수 청하가 컴백에 앞서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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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가수 청하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로 돌아왔다.
지난 11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청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청하는 상큼한 디스코 머리를 한 채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등장한다.
하지만 이어진 다음 장면에서 청하는 진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춤을 추면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한다.
청하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
180도 다른 분위기를 동시에 선보인 청하는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똑단발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하는 짧은 처피뱅 앞머리에 '귀밑 3cm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데뷔 이후 지금껏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단발 처피뱅 헤어스타일은 자유분방하고 스타일리시한 청하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청하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시킬 청하의 새 미니앨범 '오프셋'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청하 '롤러코스터' 뮤직비디오
Naver TV 'CJ E&M MUSIC'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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