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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병 앓는 MC그리"···'장발'로 변신해 스웨그 뽐내는 MC그리 근황 (영상)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MC그리가 장발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MC그리(김동현)가 깜짝 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10일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김구라와 김동현 부자가 오랜만에 동반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유재환의 반려견 명수의 일일 펫시터가 됐다.


혼자 명수를 돌보기 버거웠던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아빠의 SOS를 받고 집에 도착한 김동현은 전에 본적 없던 장발 머리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동현은 귀를 덮는 '칼 단발머리'를 한 채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냈다.


아빠 김구라가 말하는 중간중간 김동현은 긴 머리가 익숙한 듯 옆머리를 귀 뒤로 쓸어넘기기도 했다.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아들의 모습에 놀랄 시청자들을 의식했는지 김구라는 "동현이 머리가 많이 길었다"며 웃어 보였다.


김동현은 이날 아빠 김구라와 함께 반려견 명수의 이를 닦아주려 고군분투하는 등 펫시터로써 어설프지만 무척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은 1.9%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Naver TV '대화가 필요한 개냥'


독립하는 MC그리 걱정되면서도 마음과 달리 '잔소리'만 하는 '서툰 아빠' 김구라개그맨 김구라가 독립을 앞둔 아들 MC그리를 보며 아쉬움 마음에 폭풍 잔소리를 했다.


대학생인 MC그리가 지금까지도 아빠 김구라에게 '뽀뽀'하는 이유과거 방송에서 아빠 김구라와 '입술 뽀뽀'로 화제가 된 래퍼 MC그리가 아빠와의 '뽀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