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신학기 맞아 트렌디한 백팩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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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다가오는 2018년 새학기를 맞아 트렌디한 스타일에 실용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백팩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학기 책가방 3종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기능, 안정적인 착용감을 강화했다. 

해당 제품은 아이더의 스테디셀러인 다운재킷 시리즈 이름을 따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카라스 백팩'은 총 8가지 포켓 구조로 다양한 멀티 수납성을 갖추었으며 USB 연결 단자를 탑재한 스마트한 기능이 적용됐다. 

쿠셔닝이 우수한 메쉬 소재 원단을 등받이에 사용해 밀착력을 높여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어깨 끈에 논슬립(Non-Slip) 기능을 적용해 미끄럼을 방지했고 탈부착이 가능한 파우치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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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인 차분한 파스텔 톤 베이지, 핑크, 라이트그레이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스타일리시한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개성이 돋보이는 '카라스 리미티드 백팩'도 함께 선보였으며 가격은 각각 13만9천원, 16만9천원이다.

이외에도 컬러감을 강조한 스투키 백팩, 실용성을 높인 베오른 백팩 등을 출시했다.

쌤소나이트·카카오프렌즈, 신학기 맞아 '2018 책가방 컬렉션' 출시쌤소나이트는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한 신학기 맞이 '2018 책가방 컬렉션'을 공개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