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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도 직접 '모자 떠서' 아픈 신생아들에게 선물한 트와이스 미나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신생아들을 위해 직접 뜬 모자를 선물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신생아들을 위해 직접 뜬 모자를 공개했다.


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개의 모자들 들고 있는 미나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대기실을 배경으로 노란색, 초록색 모자와 함께 빨간색 파우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모자와 함께 전하는 나의 따뜻한 후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색 파우치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twicetagram'


해당 캠페인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원인으로 사망하는 전 세계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진행하는 활동이다.


미나는 해당 캠페인을 위해 활동 틈틈이 모자를 제작했다.


그녀는 해당 사진과 함께 "2017년 마지막 날 완성했어요.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이라는 글을 올렸다.


평소 미나는 미모와 함께 따뜻한 마음씨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한편 미나는 지난달 27일 트와이스 데뷔 800일을 맞아 '장기기증 희망등록증'을 만들며 훈훈한 마음씨를 이미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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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2017년 마지막 날 완성했어요 ㅋㅋ #신생아살리기캠페인 #savethechildren

TWICE(@twicetagram)님의 공유 게시물님,


'장기 기증' 약속한 트와이스 미나···"올해 마무리로 좋은일 했어요♥"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데뷔 800일을 기념해 '장기기증 희망 등록증'을 만들었다.


컴백과 함께 '똑단발'로 헤어스타일 바꾸고 '리즈 갱신'한 트와이스 미나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똑단발' 헤어스타일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선보였다.


석태진 기자 tae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