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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찾은 손님들에게 상큼한 손키스 날리는 '윰블리' 정유미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정유미가 스페인 손님들에게 손키스를 건네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인사이트tvN '윤식당2'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정유미가 스페인 손님들에게 손키스를 건네 보는 이를 '심쿵'하게 했다.


30일 공개된 tvN '윤식당2' 예고편 영상에서는 스페인 가라치코에 자리 잡은 두 번째 윤식당이 공개됐다.


이날 정유미는 주방보조 직급을 떼고 '과장'으로 승진해 신난 모습을 보였다.


기대감을 안고 문을 연 두 번째 윤식당은 좀처럼 손님이 모여들지 않아 파리만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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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그러나 어느 순간 입소문을 탔는지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윤식당' 직원들은 정신없이 음식을 준비해야 했다.


수십 명의 손님을 상대하며 음식준비부터 서빙까지 네 명이서 해결하려니 손발이 열 개라도 턱없이 모자랐다.


그런 와중에도 정유미는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손키스를 건네며 인사하는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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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윤식당2'


윤여정은 "나이 칠십에 손키스까지 한다"며 투덜대다가도 정유미와 함께 손키스를 날려 보는 이를 미소짓게 했다.


한편 지난 3월 인기리에 종료된 윤식당이 시즌2 예고편을 공개하자 벌써부터 이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특히 훈남 아르바이트생 박서준의 합류로 네 사람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잘생긴 알바생' 박서준 투입된 '윤식당2'에 새로 생긴 메뉴들스페인의 작은 마을 가라치코에 문을 연 윤식당 2호점이 김치전, 호떡 등의 신메뉴를 공개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