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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홈플러스의 베이커리 브랜드 '몽 블랑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몽 블랑제'는 오는 25일까지 전국 142개 모든 점포와 온라인 마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판매한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깜찍한 디자인과 훌륭한 맛을 자랑하지만 8,900원부터 2만 3천원까지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뛰어난 맛과 가성비로 올해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라미수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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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콜드브루 티라미수'는 지난 7월 출시 후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36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제품이다.
이후 제품은 '제주녹차 티라미수'와 '쿠키 앤 크림 티라미수' 등 새로운 버전으로도 출시됐다.
이 중에서도 가장 호평을 듣고 있는 것은 티라미수에 오레오 쿠키를 듬뿍 넣은 '쿠키 앤 크림 티라미수(4,900원)'다.


오레오 쿠키가 티라미수 위에 통째로 올라갔을 뿐만 아니라 크림 사이에도 콕콕 박혀있어 씹는 맛이 좋다.
또한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과 콜드브루가 촉촉이 적셔진 시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홈플러스는 티라미수 3종을 모은 '티라미수 컬렉션(1만 4,700원)'을 오는 25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3종을 낱개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루돌프 얼굴이 담겨있는 크리스마스 한정판 패키지가 제공된다.


한편 듬뿍 들어간 고구마 무스와 촉촉한 시트가 조화를 이룬 '루돌프 고구마 2호(2만 3천원)'도 인기가 높다.
해당 제품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을 만한 넉넉한 크기로 가족 단위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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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인사이트 / (우) 홈플러스)
나홀로 혹은 둘이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이들을 위한 미니 사이즈의 실속 있는 케이크도 있다.
'루돌프 생크림1호(9,900원)'와 크리스마스 한정 '루돌프 정통치즈(8,900원)' 등은 1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출시됐다.
김은아 홈플러스 베이커리 상품기획팀 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해 인기 티라미수 상품들을 모은 '티라미수 컬렉션' 등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