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태어나 난생 처음 먹어본 '한국 치킨'에 눈 휘둥그레지는 프랑스 친구들 (영상)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3인방 친구들이 한국 치킨의 맛에 흠뻑 빠지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프랑스 친구 3인방이 한국 치킨을 맛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출신 마르탱과 빅토르, 마르빈 세 사람의 본격적인 한국 여행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한국 '치맥'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루 종일 빡빡한 여행 일정을 마친 후 굶주림에 지친 프랑스 친구들은 저녁식사로 치킨과 맥주를 먹으러 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치킨이 등장하자 세 사람 모두 탄성을 지르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이었다.


빅토르는 "지금까지 가본 곳 중 베스트 식당"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세 사람은 초반에는 치킨을 조심스럽게 포크로 먹으며 프랑스 특유의 식사 예절을 지키는 듯했다.


하지만 어느샌가 세 사람 모두 포크를 내려놓고 손으로 치킨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심지어 치킨 양념이 묻은 손가락을 들고 맥주 잔을 잡는 마르탱의 모습에, 김준현은 "저게 바로 치티켓(치킨+에티켓)"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세 사람은 치킨을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고 연신 감탄하면서 무아지경으로 치킨을 흡입했다.


이내 세 사람은 순식간에 2마리 치킨을 깨끗하게 비워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을 다룬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Naver TV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깨끗한 한국 지하철 보고 "바닥서 밥도 먹겠다"며 극찬한 프랑스 친구들지저분한 파리 지하철이 익숙한 프랑스 친구들이 깨끗한 한국 지하철을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