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카카오프렌즈 '끼부끼부씰' 나왔다

Instagram 'oneryanaday'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카카오프렌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 끼부끼부씰을 출시했다.

최근 SNS상에는 새로 나온 카카오프렌즈의 크리스마스 끼부끼부씰을 자랑하는 누리꾼들의 인증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이는 붙였다 뗄 수 있는 스티커 띠부띠부씰과 특정 장소에 새길 수 있는 판박이씰에 이어 책갈피처럼 끼울 수 있는 새로운 재질이다.

삼립SPC의 샤니 빵을 사면 그 안에 담긴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의 모습이 담긴 씰을 가질 수 있다.

Instagram 'k.ran_91'

Instagram 'muziholic'

지난 2014년 최초 출시된 '샤니 카카오프렌즈 빵'은 카카오톡의 대표 이모티콘인 카카오프렌즈의 모습이 담겨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새로운 카카오 프렌즈인 라이언까지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띠부띠부씰, 판박이씰이 든 빵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Instagram 'oneryanaday'

삼립SPC는 성원에 힘입어 크리스마스 느낌을 자아내는 신상 끼부끼부씰 28종을 출시했다.

빨간 컬러를 이용한 여러 가지 아이템을 두른 카카오프렌즈의 모습은 또 한 번 '카카오 덕후'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신상 카카오프렌즈 빵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지금 당장 집 앞 마트로 달려가 보자.

연인끼리 커플로 맞추기 좋은 '카카오프렌즈' 2018년 신상 다이어리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카카오프렌즈가 2018년도 신상 다이어리를 출시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