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휴대전화로 막 찍은 셀카도 예쁜 아이유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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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아이유가 팬의 휴대전화로 급하게 찍은 셀카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7일 가수 아이유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일지 아트홀에서 팬 미팅을 열었다.

이날 팬 미팅에서 아이유는 팬의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당시 현장에 있던 팬에 따르면 아이유는 전면 카메라로 빠르게 셀카를 찍고 팬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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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아이유의 모습은 팬 미팅 현장에서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나왔다.

사진에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흰 피부, 커다란 눈망울 등 아이유의 매력 포인트가 전부 담겨있다.

실제로 아이유는 '셀카 장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셀카 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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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카메라는 물론 상대적으로 다루기 힘든 후면 카메라로도 완벽한 셀카를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습은 지난 여름 JTBC '효리네 민박'에서도 등장해 이효리와 이상순을 깜짝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이유 투어 콘서트'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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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3단 고음 완벽히 뽑아내는 아이유의 '엄청난 가창력' (영상)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콘서트에서 7년 전 발표한 '좋은날' 3단 고음을 완벽히 소화해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