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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 훌쩍 자라 춤선 더 예뻐진 '초2' 하은이 '피카부' 커버 댄스 (영상)

어느새 훌쩍 자란 '댄스 신동' 하은이가 레드벨벳의 '피카부' 안무를 완벽히 커버해냈다.

인사이트(좌) SBS '스타킹', (우) YouTube '어썸하은 [Awesome Haeun]'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어느새 훌쩍 자란 '댄스 신동' 하은이가 인기곡 '피카부'의 안무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지난 12일 나하은 양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그룹 레드벨벳의 '피카부(Peek-A-Boo)' 노래가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피카부' 특유의 몽환적인 선율에 따라 감각적인 안무를 따라 추고 있는 나하은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카부'는 원곡자인 레드벨벳이 "춤추기 힘들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짧게 쪼개진 박자에 맞춘 빠른 안무가 특징이다.


나하은 양은 '댄스 신동'이라 붙여진 자신의 별명을 입증하듯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어느새 훌쩍 자란 팔다리와 뛰어난 비율은 그런 나하은 양의 춤 실력을 뒤받쳐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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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어썸하은 [Awesome Haeun]'


4년 전 마냥 아기 같은 꼬꼬마였던 나하은 양은 벌써 '어린이'로 커서 더욱더 멋있어진 춤선을 뽐냈다.


노래 '피카부'의 포인트 안무인 손동작을 똑같이 따라 하는 것은 물론 깜찍한 나하은 양의 표정 연기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나하은 양은 지난 2013년 SBS '스타킹'에 '리틀 현아'로 출연하면서 장안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하은 양은 이후 아역 모델로 데뷔하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팔로워만 11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직 어린 나하은 양이 앞으로 어떤 스타로 자라날지, 꼬마 숙녀의 장래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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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어썸하은 [Awesome Haeun]'


YouTube '어썸하은 [Awesome Haeun]'


"나도 언니처럼 될래요" 레드벨벳 아이린 따라추는 '댄스 신동' 하은이레드벨벳 아이린의 모습을 따라 똑같이 춤을 추는 나하은 양의 영상이 화제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