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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짭조름한 맛이 기가막히다"···오뚜기 신상 라면 '팥칼국수' 화제

추운 겨울철에 먹는 별미 '팥칼국수'가 라면 형태로 나와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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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otgon8'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추운 겨울철에 먹는 별미 '팥칼국수'가 라면 형태로 나왔다.


지난 7일 식품 전문업체 오뚜기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제품 '팥칼국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팥칼국수'는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팥칼국수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뜨끈뜨끈하면서 걸쭉해 찬 바람 부는 요즘 먹기 딱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otgon8'


스프에 팥가루가 무려 54%나 함유되어 있지만, 팥이 직접적으로 씹히지 않아 '콩' 특유의 식감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오뚜기 '팥칼국수'는 스토어팜과 카톡선물하기, 인터파크, 11번가, G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4봉지 멀티팩 기준 5천~6천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


한편, 오뚜기는 최근 '떠먹는 컵피자' 4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약 900억원 대의 냉동피자 시장에 들어가려는 욕망이 담겨있는 오뚜기 '떠먹는 컵피자'는 콤비네이션‧트리플햄‧포테이토‧매운치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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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otgon8'


10년간 라면 가격 안 올린 오뚜기, 나라에서 '훈장' 받는다지난 10년간 라면가격을 동결했던 오뚜기가 물가안정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게 됐다.


"일반 라면 퀄리티가 아니다"···'핵맛'이라 입소문 나고 있는 갓뚜기 '굴진짬뽕'오뚜기가 겨울에 먹기 좋은 라면으로 출시한 '굴진짬뽕'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