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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개봉하는 '메리와 마녀의 꽃' 새 예고편 (영상)

CGV가 '메리와 마녀의 꽃' 개봉 일주일을 남기고 메리의 본격 매력 탐구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Facebook 'CJCGV'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CGV가 '메리와 마녀의 꽃' 개봉 일주일을 남기고 메리의 본격 매력 탐구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메리와 마녀의 꽃'의 새로운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매력 탐구'로 이뤄진 이번 영상은 메리의 숨겨진 매력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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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CJCGV'


빨강 머리에 나뭇잎을 뒤집어쓴 메리는 베일에 싸여있는 소년 피터에게 "빨강 머리 아기 원숭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이 역시 메리의 한 가지 매력에 불과하다.


컵은 떨어뜨리고, 도와주겠다고 말하고 꽃대를 부러뜨리는 작은 실수를 저지르는 것 또한 뺄 수 없는 그녀의 매력 중 하나다. 


실수투성이 소녀 메리는 사실 10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천재 마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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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Facebook 'CJCGV'


빗자루도 제대로 못 타는 초보 마녀가 과연 마법의 봉인을 깨고 진정한 힘을 찾을 수 있을까.


이번 작품은 '마루 밑 아리에티'와 '추억의 마니' 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지브리를 나와 전 지브리 프로듀서 니시무라 요시아키와 손잡고 만든 '스튜디오 포노크'의 첫 작품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브리 스타일 애니메이션 개봉 소식에 영화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메리와 마녀의 꽃'은 오는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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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7일 개봉하는 지브리 출신 감독 작품 '메리와 마녀의 꽃' 새 예고편 (영상)애니메이션 '메리와 마녀의 꽃'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