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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얘기 나오자 목타는 듯 물만 들이켜는 빅뱅 멤버들 (영상)

군 입대를 앞둔 20대 후반, 30대 빅뱅 멤버들이 진지하게 고민을 나누었다.

인사이트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군 입대를 앞둔 빅뱅 멤버들이 진지하게 고민을 나누었다.


지난달 30일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오랜만에 빅뱅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은 콘서트를 앞두고 빅뱅 멤버들과 6개월 만에 재회했다.


태양은 먼저 도착한 대성, 승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이어 얼마 전에 입대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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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과 대성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기에 군대 이야기에 몰입했다.


대성이 "내년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하자 태양은 "날짜 못 맞추나? 맞춰서 같이 가자"며 동반 입대를 제안했다.


막내 승리는 형들의 군대 이야기에 목이 타는지 손톱을 물어뜯고, 물을 들이켜는 등 실의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과 동갑내기 친구인 지드래곤도 지난 9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내년 군 입대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빅뱅 멤버 태양과 지드래곤, 대성은 늦어도 내년쯤 입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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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Naver TV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올해 30살 지드래곤 "남자가 되기 위해…" 군 입대 언급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대만 현지에서 열린 월드투어에서 내년 군 입대에 대해 또다시 직접 언급했다.


빅뱅 대성, 강남 '310억'짜리 빌딩 건물주 됐다빅뱅 멤버 대성이 서울 압구정로데오역 인근에 위치한 300억원대 빌딩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