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 하나 둘렀을 뿐인데 '크리스마스' 분위기 풍기는 '라이언 무드등'

Instagram 'kakaofriends_gangnam'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새빨간 뜨개질 목도리를 두른 귀여운 라이언 무드등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달 30일 카카오프렌즈 강남점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언 무드등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향긋한 커피가 담긴 라이언 머그컵과 빨강색 뜨개질 목도리를 두른 라이언 무드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패딩 재킷을 입은 라이언 인형 사이에 앉아있는 라이언 무드등 보인다.

Instagram 'kakaofriends_gangnam'

빨간 미니 목도리를 두른 라이언 무드등의 앙증맞은 자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많은 소비자들은 "벌써 크리스마스가 온 거 같다", "너무 귀엽다", "하나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라이언 무드등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무드등이다.

카카오프렌즈

조명 강도나 전원버튼은 바닥면에 부착된 버튼으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해당 상품은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해 지난해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라이언 무드등'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프렌즈 강남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침대 맡에 켜 놓으면 잠이 솔솔 오는 '라이언 무드등'요즘 같은 장마철 어두운 방 한 켠에 두면 좋을 '라이언 무드등'이 화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