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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맺어준 인연"…김태희♥비, 최상의 부부 궁합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가 딸을 출산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하늘을 맺어준 인연이라는 궁합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하퍼스바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가 딸을 출산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하늘을 맺어준 인연이라는 궁합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27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김태희와 비 부부 궁합을 재미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매 황후신당은 "남편 분은 아랫사람을 키워내는 인재를 발굴하는데 있어서는 조금 창의적인 일을 많이 하면 좋은 걸로 나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태어남으로 인해 아빠는 더 바빠지고 엄마는 조금 쉬어야 되는 공백기가 조금 많다"며 "드라마나 영화쪽으로 나가는 건 그렇게 흥행작이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BS '독특한 연예뉴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태희는 드라마나 영화 등의 작품 활동보다는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의 생활이 적합하다고 영매 황후신당는 설명했다.


영매 황후신당는 "전원주택이나 땅을 밟고 살 수 있는 그런 기운이 좋다고 나온다"며 "아파트나 이런 주상복합보다 전원주택쪽이 훨씬 더 본인들 기운에는 더 맞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태희와 비 부부는 이태원의 단독 주택으로 이사 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OBS '독특한 연예뉴스'


영매 황후신당은 끝으로 "남편 분은 이제 엔터테인먼트로 막 굉장히 많은 활동의 영역을 꾸리고 있다"며 "궁합적으로는 상당히 좋아도 투자는 불행을 몰고 오기 때문에 조심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궁합은 최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김태희와 비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임을 강조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 두 사람은 5년 연애 끝에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허례허식 없이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드리며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0월 25일 비는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예쁜 공주님이다"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득녀 소식을 직접 전하는 등 두 사람은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비 "태어난지 얼마 안된 딸, 아내 김태희 닮아 '쌍꺼풀' 있어 예뻐"가수 비가 지난 10월에 태어난 딸이 아내 김태희를 닮았다며 딸 자랑에 열을 올리는 등 '딸바보' 아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