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으로 나와 대박친 맘스터치 '치즈범벅 감자튀김', 정식 메뉴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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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고객들에게 극찬을 받은 맘스터치의 한정판 신메뉴 '치즈 감자'가 정식 메뉴가 됐다.

20일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인기 사이드 메뉴 '치즈감자'를 정식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치즈감자'는 맘스터치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케이준 양념감자 위에 크림치즈와 체더치즈로 만든 치즈소스를 듬뿍 얹은 메뉴다.

중독성 높은 고소함과 감칠맛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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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치즈감자'를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여간 만 판매하겠다고 선언했었다.

하지만 고객들 사이에서 "언제든 먹을 수 있게 정식 메뉴로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빗발쳐, 공식적으로 출시하게 됐다.

기본 '치즈감자' 외에도 향긋한 어니언 치즈 시즈닝이 추가된 '어니언 치즈감자'도 함께 출시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가격은 2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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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기존 버거 세트에 1천원만 추가하면 치즈감자로 변경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한정 판매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정식 출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경우로 그만큼 고객들이 보내준 호응이 높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맘스터치만의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딱 한달만 '한정 판매'되는 맘스터치 '치즈 범벅' 감자튀김맘스터치에서 '단짠단짠' 맛이 일품인 치즈 감자튀김을 새롭게 출시했다.

딱 한달간 '한정 판매'되는 맘스터치 '치즈감자' 실물 사진달콤하고 짭짤한 치즈 토핑이 가득 얹어진 맘스터치 감자튀김 실물 사진이 군침을 돌게 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