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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코트' 입고 풋풋한 '소년미' 뽐내는 올해 25살 박보검 (사진 7장)

배우 박보검이 떡볶이 코트를 입고 풋풋한 첫사랑 이미지를 한가득 품은 소년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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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배우 박보검이 떡볶이 코트를 입고 귀여움 넘치는 소년으로 변신했다.


지난 15일 배우 박보검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보검은 캐주얼한 스니커즈와 청바지 위에 셔츠와 니트를 받쳐 입고 베이지색 '떡볶이 코트'를 걸친 공항패션으로 나타나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촬영한 사진에서 포착된 박보검은 손질하지 않은 차분한 생머리와 단정한 떡볶이 코트, 그리고 어깨에 멘 백팩까지 깔끔하고 선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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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cm의 큰 키와 뛰어난 비율로 평소 유명한 그답게 자칫 촌스러울 수 있는 떡볶이 코트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1993년생으로 올해 25살인 박보검의 외모는 마치 고등학생처럼 맑고 앳된 느낌을 준다.


'떡볶이 코트'를 입은 박보검의 깨끗한 비주얼을 본 이들은 "현실 '응팔' 택이 같다", "풋풋한 첫사랑 같은 이미지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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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6일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프로모션 기자회견에 등장한 박보검은 그 전날 공항에서의 순수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남성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깔끔한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박보검은 완벽한 피지컬과 이목구비로 일본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얼굴로 애국한다", "우리는 박보검 있는데 일본 너네는 없지"와 같은 댓글을 달며 한국을 대표하는 박보검의 비주얼에 자랑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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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박보검 출연한다 (영상)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편에 배우 박보검이 출연한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