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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가 '이동욱 빨' 받았네"…'코트핏' 정석 뽐낸 이동욱

키 '184cm'의 이동욱이 화보 촬영장에서 환상 비율로 코트핏의 정석을 과시했다.

인사이트블로그 '킹콩 by 스타쉽'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이동욱이 화보 촬영장에서 환상 비율로 코트핏의 정석을 과시했다.


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이동욱의 의류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어떤 코트도 완벽히 소화하는 비주얼을 과시한다.


또렷한 이목구비의 이동욱은 어두운 계열의 코트를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다.


차콜색 코트와 남색 수트는 이동욱의 지적인 이미지를 한껏 부각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블로그 '킹콩 by  스타쉽'


공개된 또다른 사진에서 이동욱은 청바지에 청자켓을 걸친 '청청패션'에 갈색 코트를 걸치고 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청청패션'도 무리 없이 소화해내는 이동욱은 모델 못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트에 터틀넥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찰떡 같이 소화한 이동욱은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꽃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블로그 '킹콩 by 스타쉽'


한편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지방시 2018 S/S 컬렉션 패션쇼'에 유일한 한국 모델로 참석한 이동욱은 독보적인 비주얼로 파리를 사로잡았다.


이날 이동욱은 가을에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의 체크 슈트를 입고 패션쇼 자리에 나타났다.


184cm의 큰 키에 어울리는 롱 재킷을 완벽히 소화한 이동욱은 국내외 언론에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너무 잘생겨 파리 현지인들도 놀랐다는 이동욱 실물 느낌 (영상)지나가던 외국인들도 몰려들게 만든 이동욱의 실물 느낌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