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퍼플' 염색 후 신곡 '덜덜덜' 뮤비서 치명적 섹시미 뽐낸 하니 (영상)

Naver TV 'BANANA CULTURE ENTERTAINMENT'

[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신곡 '덜덜덜' 뮤직비디오에서 치명적인 섹시미를 내뿜었다.

7일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걸그룹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의 타이틀곡인 '덜덜덜'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하니는 오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핑크 퍼플' 투톤 염색을 하고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어두운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던 하니가 이번 앨범에서 파격적인 헤어 컬러를 선보이자 놀랍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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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하니는 어두운 헤어스타일 뿐 아니라 신비로운 '핑크퍼플' 머리색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냈다.

신곡 '뮤비' 속 뮤시 속 하니는 '핑크퍼플' 머리를 하고 바닥에 누워 유혹적인 손짓과 눈빛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새로운 매력으로 돌아온 타이틀곡 '덜덜덜'은 신사동 호랭이와 멤버 LE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표현한 곡으로,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곡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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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 트로피컬, 프렌치 일렉 등 다양한 장르적 요소가 결합된 '덜덜덜'은 EXID의 독창적인 색채를 완성시킨듯한 곡이다.

정화와 하니의 고음과 저음을 아우르는 보컬과 LE 허밍의 테마는 계속해서 노래를 듣고 싶은 '중독성'을 이끌어낸다.

한편, 멤버 솔지가 투병으로 인해 방송 활동에 불참하게 돼 팬들과 멤버들에게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남겼다.

이에 혜린은 "솔지 언니의 마음이 제일 아쉬울 것 같다"며 "그렇지만 언니의 건강이 먼저라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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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퍼플' 투톤 머리 한 뒤 '직캠 여신'때 보다 더 예뻐진 하니'직캠 여신'으로 불리는 하니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다.

황비 기자 be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