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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많이 쪄서 '뚱수'라는 별명 붙은 이종혁 아들 준수 폭풍성장 근황

친구 같은 부자 사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쳤다.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뭉쳤다.


5일 배우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준수를 포함해 성동일 아들 성준과 윤민수 아들 윤후가 오랜만에 만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환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아빠! 어디가?'에서의 풋풋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훌쩍 자란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actorjonghyuk'


인사이트tvN '수업을 바꿔라2'


이준수와 성준,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친구 같은 부자 사이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배우 이종혁은 지난 5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아들 이준수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종혁은 둘째 아들 이준수에 대해 "살이 많이 쪘다"며 "맨날 '뚱수'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성동일 아들 성준이는 현재 세계 각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들을 직접 체험하는 tvN '수업을 바꿔라2'에 동생 성빈이와 함께 출연 중이다.


윤민수 아들 윤후는 동갑내기 외국인 친구와 일주일 동안 함께 살며 소통하는 '외국인 사람 친구 만들기' 프로젝트 JTBC '나의 외사친'에 출연하고 있다.


인사이트(좌) MBC '아빠! 어디가?', (우) JTBC '나의 외사친'


'벌써 4학년' 수학 시험 100점 맞은 아들 준수 자랑한 이종혁배우 이종혁이 어느새 훌쩍 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아들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