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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 롱패딩 선물한 정려원·윤현민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열연하고 있는 정려원과 윤현민이 스태프들에게 패딩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열연하고 있는 정려원과 윤현민이 스태프들에게 패딩을 선물해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의 게시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색 롱패딩은 안쪽 주머니에 '마녀의 법정' 로고가 박혀있는 모습이다.


해당 누리꾼은 해시태그(#)와 함께 "윤현민 형님, 정려원 누님 잘 입겠습니다"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또한 해당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윤형민 형이랑 해서 스텝들 전체 돌렸다"고 말해 정려원과 윤현민이 '마녀의 법정' 스태프 전체에 패딩을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윤현민과 정려원이 선물한 패딩은 뉴발란스의 액티브 다운으로 추정되며 해당 패딩의 가격은 하나당 35만 원 선이다.


보통 드라마 스태프 인원이 100명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적지 않은 돈을 지불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드라마 로고를 안쪽에 박아 드라마가 끝나더라도 평상시에 두고두고 착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측면을 고려한 모습이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로고를 패딩 안쪽에 박아준 것도 센스있다", "따숩겠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등 부럽다는 반응이 오갔다.


한편 KBS2 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훈남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인사이트KBS2 '마녀의 법정'


몰카범 징역 때리려 자신의 '알몸샤워' 몰카영상 법정서 공개한 정려원 (영상)'마녀의 법정' 검사 정려원이 뻔뻔한 몰카범에게 사이다 징역형을 선물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