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띠별'로 알아보는 당신의 11월 첫째주 운세

Bored Pand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0월 끝자락인 오늘 달력을 훑어보니 올해 2017년도 어느덧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엊그제만 하더라도 올해만큼은 반드시 꼭 살을 빼겠다고, 자기계발을 해보겠다고 다짐해봤지만 이미 남의 이야기가 되어버린지도 오래다.

그렇다고 벌써부터 좌절하기는 이르다. '시작이 반이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부터 실천해도 늦지 않았다.

무작정 하기에는 주춤하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주 나의 띠별 운세를 살펴보고 마음을 다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 운세 전문업체 산수도인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11월 첫째주(10월 30일~11월 5일) 각 띠별 운세를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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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 "대인운과 관운이 좋으니 일이나 사업에 좋은 시기다. 다만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벌이지 않는 것이 좋다"

96년생(22살) - 백 마디 말보다는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한 시기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아예 하지 말자.

84년생(34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당신의 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 앞에 나서기 보다는 따라가는 것이 좋다.

72년생(46살) - 말 한 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 있는 시기다.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60년생(58살) - 서명을 하거나 날인을 할 때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성공이 불확실한 일은 미루는 것이 좋다.

◆ 소띠 :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 얻고 잃는 것이 달라진다. 결정은 신중하게 내리는 것이 좋다"

97년생(21살) - 물 흐르듯 부드럽고 유연하게 처신해야 한다. 웬만한 일은 가볍게 웃어 넘기는 것이 좋다.

85년생(33살) - 잠시 숨을 고르며 쉬어가야 할 때다. 일이나 공부도 좋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말자.

73년생(45살) - 자신보다는 조직이나 단체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과 상부상조하는 것이 좋다.

61년생(57살) - 다른 사람과의 화해나 갈등 해소에 좋은 시기다. 사람들에게 먼저 화해의 손을 내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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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띠 : "부지런하고 성실한 모습이 필요한 시기다. 해야 할 일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처리하자"

98년생(20살) - 신속한 결정과 과감한 행동이 필요한 시기다.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놓치지 말자.

86년생(32살) - 다른 사람의 실수를 너무 나무라지 말아야 한다. 웬만한 잘못은 못 본 척 넘기는 것이 가장 좋다.

74년생(44살) - 일보다는 주변 사람을 잘 챙겨야 할 때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

62년생(56살) - 아랫사람이라 하더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자. 남에게 흠 잡힐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토끼띠 : "일단 시작한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지금 포기하면 다 잡은 고기를 놓칠 수 있다"

99년생(19살) - 받으려고 하기 보다는 먼저 베풀어야 한다. 조금 손해보는 일이 있어도 감수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좋다.

87년생(31살) -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시기다. 저녁 약속이나 술자리는 잠시 미루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투자하자.

75년생(43살) -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 빨리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잡는 법이라는 사실 명심해야 한다.

63년생(55살) -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시기다. 이번 기회에 당신의 실력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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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띠 : "불필요한 일이나 약속은 피해야 할 때다. 자칫 다른 사람과 시비가 발생할 수 있다"

88년생(30살) - 감정적인 말이나 행동은 피해야 할 때다. 특히 가까운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지 않는 것이 좋다.

76년생(42살) - 자신의 일은 남에게 미루지 말고 직접 처리해야 한다. 자칫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다.

64년생(54살) - 평소보다 말과 행동을 주의해야 할 때다. 특히 다른 사람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나중에 좋다.

52년생(66살) - 주변 일에 신경쓰지 말고 앞만 보고 가자. 남의 일에 참견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 뱀띠 : "한 주의 계획을 잘 세우고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게으르거나 나태한 모습을 보여서는 안된다"

89년생(29살) -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튀는 행동은 피해야 한다. 잘 모르는 일에는 끼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77년생(41살) - 관운과 재물운이 좋으니 성과가 좋은 한 주다. 다만 이성으로 인한 구설에 주의해야 한다.

65년생(53살) - 지나친 자만이나 방심은 피하도록 하자. 자칫 다 된 밥에 코를 빠뜨릴 수도 있다.

53년생(65살) - 눈 앞의 이득에 사로잡혀 큰 일을 그르칠 수 있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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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띠 : "욕심내지 말고 분수를 지키는 것이 좋다. 일확천금이나 요행을 바라다가 손해 볼 수 있다"

90년생(28살) - 꾸준한 노력과 참을성이 필요한 시기다. 변덕을 부리거나 계획을 변경하지 말자.

78년생(40살) - 다른 사람에게 시기나 모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드라진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66년생(52살) - 주변의 달콤한 말이나 유혹에 주의해야 할 때다. 잘 모르는 사람과의 금전 거래는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54년생(64살) - 유비무환의 자세로 매사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음주 운전이나 과속도 피하는 것이 좋다.

◆ 양띠 : "함부로 다른 사람을 의심하거나 질투하지 말자. 주변 사람에 대한 믿음과 관용이 필요한 시기다"

91년생(27살) - 멀리 여행을 떠나거나 나들이라도 가 보는 것은 어떨까. 이동운이 좋으니 바깥 활동에 좋은 시기다.

79년생(39살) - 예상하지 못한 변화나 사건을 조심해야 할 때다. 미심쩍은 일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67년생(51살) - 한 두 번의 실패에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말자. 자신감을 갖고 정면 승부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다.

55년생(63살) - 재물보다는 주변 사람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기다. 돈 때문에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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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띠 : "일과 학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기다. 데이트나 미팅에도 좋은 한 주다"

92년생(26살) - 작은 정성과 배려가 행운을 가져올 것이다.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져보자.

80년생(38살) -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말자. 자존심보다는 실속을 챙기는 것이 좋다.

68년생(50살) -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야 할 때다. 너무 자신의 주장을 고집하지 말아야 한다.

56년생(62살) - 남을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것도 잘 챙겨야 한다. 실컷 고생만 하고 남 좋은 일만 할 수 있다.

◆ 닭띠 : "만사가 순조로우니 몸과 마음이 편안한 시기다. 다만 연인이나 배우자를 잘 챙기도록 하자"

93년생(25살) - 미팅이나 소개팅을 하기에 좋은 시기다. 다만 연인이 있는 분들은 한 눈 팔지 말아야 한다.

81년생(37살) - 원칙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너무 고지식한 모습은 피해야 한다.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다.

69년생(48살) - 다른 사람과의 금전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까운 사이라도 보증은 절대 금물이라는 사실 잊지 말자.

57년생(61살) - 주변 사람과의 시비나 갈등은 빨리 풀어야 한다. 특히 배우자나 자녀와의 다툼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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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띠 :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차분하게 행동해야 한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태도가 필요한 시기다"

94년생(24살) -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말고 당신의 일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동안의 노력이 허사가 될 수 있다.

82년생(36살) - 당신의 지위와 형편에 맞게 생활하는 것이 좋다.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 본분을 잃지 말자.

70년생(48살) -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재물을 잘 관리해야 하는 시기다. 자칫 겉으로는 화려해도 실속이 적을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

58년생(60살) -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돼지띠 : "주변 분위기나 상황에 순응하는 것이 좋은 때다. 안 되는 일을 억지로 끌고 가지 말자"

95년생(23살) - 티끌 모아 태산을 이룰 수 있는 시기다. 다만 기다리는 결과는 조금 늦게 나타날 수 있으니 인내의 자세가 필요하다.

83년생(35살) -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도록 하자. 섣불리 움직이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다.

71년생(47살) - 주변 사람의 말을 잘 새겨들어야 하는 시기다. 아랫사람의 말이라 하더라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59년생(59살) - 노력에 비해 결과가 부족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지금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것이 좋다.

'별자리'로 알아보는 당신의 11월 첫째주 운세지금부터 11월 첫째주(10월 30일~11월 5일) 각 별자리별 운세를 소개하니 참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