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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일본 갔다가 우월한 비주얼로 역대급 화보 찍은 '도깨비' 공유

한 편의 영화 같은 화보를 완성한 배우 공유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epigram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배우 공유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지금 영화 촬영하는 건가"라는 감탄을 자아낼 정도의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달 22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은 브랜드 뮤즈 공유와 함께한 2017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공유의 일상을 공유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공유의 일상을 담아냈다.


화보 속, 낯선 타지에서 여행 중인 공유는 니트에 패딩 조끼를 입은 캐주얼한 모습부터 포멀한 코트 차림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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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시거나, 거리를 걷거나, 기념품 가게 또는 서점에서 하루를 보내는 공유의 표정은 여유롭고 편안하기 그지없다.


고즈넉한 일본 거리를 배경으로 따뜻한 햇볕을 맞으며 서 있는 그에게서는 부드러운 감성이 느껴진다.


'인간 가을' 분위기를 연출한 공유는 자신의 일상을 담은 화보를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완성했다.


특히 184cm의 우월한 키에 뛰어난 비율로 모델보다 더욱 모델 같은 포스를 뽐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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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떤 콘셉트든 찰떡같이 소화하는 공유는 지난 19일 한국광고주협회가 2017년 뽑은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 초 tvN '도깨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이후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 알려졌다. 


사진 한장 한장을 영화 스틸컷으로 만들어버리는 공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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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찍으러 프라하 갔다가 우월한 비주얼로 '화보' 만들어 버린 공유체코 프라하로 광고를 찍으러 떠났던 공유가 의도치 않게 화보로 둔갑한 '남친짤'을 남기고 돌아왔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