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람들도 반한다는 바삭 촉촉한 '크루아상' 맛집 6곳

Instagram 'juny3i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빵 좀 먹어봤다'고 자부하는 빵순이라면 단연 최고의 빵으로 '크루아상'을 꼽는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빵인 '크루아상'은 페이스트리의 한 종류로 여러 개의 층을 가진 초승달 모양의 빵이다.

고소한 버터 냄새와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크루아상'의 인기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크루아상을 좋아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프랑스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은 바삭 촉촉의 대명사 '크루아상' 서울 맛집 6곳을 소개한다.

1. '루엘드파리'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18

루엘드파리(@ruelle_de_pari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6 9월 5 오후 5:58 PDT

감자 물을 사용해 반죽을 만드는 '루엘드파리'의 크루아상은 정통 프랑스 맛을 그대로 재연해 냈다.

프랑스 사람들마저 이 집의 크루아상을 맛보고 반했다.

'루엘드 파리'의 대표 메뉴는 아몬드가 잔뜩 들어간 아몬드 크루아상이다.

루엘드파리(@ruelle_de_paris)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5월 4 오전 12:20 PDT

2. '올드크로와상팩토리'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길 4-9

앙꼬 (@ankko_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7월 24 오후 7:01 PDT

'올드크로와상팩토리'의 크로아상은 온통 초콜릿으로 뒤덮힌 비주얼을 자랑한다.

바삭하고 쫄깃한 크로와상과 달달한 초콜릿의 조합이 예술이다.

jachelin(@jachelin_)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23 오후 9:59 PDT

3. '쁠로 13'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8길 13

쁠로13(@bblo1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27 오전 10:10 PDT

'쁠로 13'의 크루아상은 몸에 좋은 재료로 만들어 걱정없이 맘껏 먹을 수 있다.

겉은 바삭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얇은 결들이 겹겹이 쌓여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쁠로13(@bblo13)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월 12 오후 7:53 PST

4. '곤트란쉐리에' 서울 강남구 삼성로 726

@su_hyuunnnn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13 오전 6:43 PDT

베이커리 '곤트란쉐리에'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프랑스 현지재료로 크루아상을 만든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파리 정통 크루아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기본 크루아상을 비롯해 다양한 크루아상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솜사탕(@js_somsatang)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23 오후 11:16 PDT

5. '미스터홈즈베이크하우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4

미스터홈즈베이크하우스코리아(@mhb_papo_o)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9월 2 오전 7:16 PDT

서울 3대 빵집 가운데 하나인 '미스터홈즈베이크하우스'의 가장 인기 메뉴는 바로 말차 크루아상이다.

바삭한 크루아상에 말차 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어 보기만 해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mrholmesbakehouse_pastrychef(@mhb_jihy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10월 22 오전 5:47 PDT

6. '아티장베이커스' 서울 서초구 서래로 26

Artisan Bakerm(@artisanbakerm)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3월 20 오후 8:31 PDT

천연발효종을 중심으로 제빵을 하는 아티장베이커스의 크루아상은 일반 크루아상과 느낌부터 다르다.

보통의 크루아상은 속이 뻥 뚫렸거나 속살이 별로 존재감이 없다.

그러나 이 집 크루아상의 속살은 마치 떡을 연상시키듯 쫄깃함을 자랑한다.

Artisan Bakerm(@artisanbakerm)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9월 13 오후 8:44 PDT

'빵덕후'들 '빵지순례' 나서게 하는 서울 식빵 맛집 6곳그동안 알고 있던 식빵과는 차원이 다른 소문난 서울 식빵 맛집 6곳을 만나보자.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