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살 확 빼고 '리즈 갱신' 중인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한층 더 슬림해진 모습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 화제다.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트와이스의 데뷔 2주년 기념 첫 공식 팬미팅 '원스 비긴즈'(ONCE BEGINS)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멤버 지효는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효는 조막만한 얼굴에 날렵해진 턱 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서구적인 비주얼의 '인형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15년 Mnet '식스틴' 방송 당시 지효는 다른 멤버들보다 비교적 통통한 체구로 박진영에게 "다이어트 해야한다"라는 혹독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후 그녀는 방송 활동을 하면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 듯 매번 새 앨범으로 컴백할 때마다 눈에 띄게 슬림해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지효의 '물오른' 미모를 본 누리꾼들은 "원래도 예뻤는데 더 예뻐졌다", "여신 비주얼이다" 등의 감탄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을 발매하며 6연속 인기 홈런을 노리고 있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