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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으로 '평점 9.54' 받고 있는 역대급 슬픈 영화 '채비'

7살 지능을 가진 30살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는 엄마 애순(고두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채비'가 개봉 전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채비' 스틸컷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야 하는 이별을 그린 영화 '채비'가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채비'가 메인 예고편 공개만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채비'는 지적장애 아들 인규(김성균)를 극진히 보살피는 엄마 애순(고두심)이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아들의 홀로서기를 준비해 주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모성애가 담긴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화 '채비'는 누구나 경험했고, 경험 할 보편적인 이별 이야기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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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채비' 스틸컷


인사이트네이버 영화


실제로 21일 오전 네이버 평점 기준 10점 만점 중 '9.54'라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예고편 밖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누리꾼들은 영화 '채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는다.


누리꾼들은 "예고편부터 눈물 날 뻔했다", "고두심과 김성균 조합이면 믿고 보는 것 아닙니까", "오열할 준비 완료했습니다" 등의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올가을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따뜻한 가족 영화 '채비'는 오는 11월 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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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채비' 스틸컷


Naver TV 영화 '채비'


'7살 지능' 가진 30살 아들 두고 죽음 맞게된 엄마 그린 영화 '채비' (예고편)'국민 엄마' 고두심이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돌아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