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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28" 3위로 출발해 박스오피스 1위한 '범죄도시' 393만명 돌파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가 무서운 흥행몰이를 이어가며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가 무서운 흥행몰이를 이어가며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범죄도시'가 하루 동안 12만78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누적 관객수는 393만 3,790명이다.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하얼빈 출신의 신흥 범죄조직을 강력반 형사들이 소탕하는 액션 영화로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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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범죄도시'


주연 배우인 마동석과 윤계상의 강렬한 케미가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이 뜨겁게 퍼지고 있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영화 '남한산성'은 2만 6,430명을 기록하며 그 뒤를 쫓고 있지만, 관객수만 5배의 차이를 보이며 '범죄도시'의 흥행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3위는 김래원, 김해숙 주연의 '희생부활자'가, 4위는 '킹스맨:골든서클'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지난 3일 개봉 이후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에도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는 관람객 평점 9점대를 돌파하며 호평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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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방으로"…'범죄도시' 이번 주 '400만' 돌파추석 대이변을 일으킨 '범죄도시'가 이번 주말 400만 관객 동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