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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리오넬 메시, 내년 여름에 맨시티 이적 고려…연봉 600억"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아르헨티나를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로 이끈 '축구의 神' 리오넬 메시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리오넬 메시가 이번 시즌 종료 후 내년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이번 월드컵 예선 기간 중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들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가 털어놓은 고민은 FC 바르셀로나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시키는 등 전력 보강에 미지근한 모습을 보여 바르샤의 장기 비전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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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시는 최근 카탈루냐 자치 정부가 실시한 분리 독립 투표 등 스페인의 정치적 격변에도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이유에서 더 선은 메시가 맨시티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실제로 맨시티 구단 관계자들은 이미 수 차례 메시 측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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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은 "메시와 바르셀로나는 무려 18개월 동안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메시는 최종 사인을 하지 않고 있다"며 "그러는 동안 맨시티 구단 관계자가 메시 대리인과 수 차례 만나 메시를 원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메시와 맨시티는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의 연봉은 4천만 파운드(한화 약 600억원)다. 주급으로 따지면 50만 파운드(한화 약 7억5000만원)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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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유럽 매체들이 메시의 맨시티 이적설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CEO는 "메시가 바르샤를 떠난다면 문호를 열어 놓을 것"이라며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이자 맨시티 주전 공격수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메시가 바르샤를 떠나기는 쉽지 않지만, 그가 맨시티에 온다면 너무 기쁠 것"이라고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트트릭 하고 아르헨티나 월드컵 진출 시킨 '진짜 에이스' 메시'조국'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휴가도 반납한 채 훈련에 열중했던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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