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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현장서 '우월한 기럭지' 뽐내며 열일하는 공유 비주얼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우 공유의 화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인사이트에피그램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우 공유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1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전속 모델 공유와 함께 '일상이 여행이 되는 순간'이라는 컨셉으로 진행한 F/W 시즌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유의 편안한 스타일링은 일본 가나자와를 전통 목재 건물 등과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와 같은 그림을 연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에피그램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가디건과 스웨터 등을 착용한 공유는 편안해 보이는 차림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공유는 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고 그냥 서있는 것만으로 모든 장면을 화보로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에피그램


이날 공유와 함께 촬영을 진행한 브랜드 관계자는 "공유는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감성적인 부분과 일상적인 느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는데 탁월하다"고 표현했다.


실제로 화보 속 공유는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로 마치 실제 공유의 일상을 엿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에피그램


해당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39살 맞냐", "공유는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남자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공유는 현재 다른 활동 없이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찍으러 프라하 갔다가 우월한 비주얼로 '화보' 만들어 버린 공유체코 프라하로 광고를 찍으러 떠났던 공유가 의도치 않게 화보로 둔갑한 '남친짤'을 남기고 돌아왔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