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이미 '완성형 미모'였던 '스릴러퀸' 서예지 과거사진
지금과 100% 그대로인 과거 학창시절 사진 속 배우 서예지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스릴러퀸' 배우 서예지의 '완성형 미모' 과거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날이 주가 상승 중인 배우 서예지의 고등학생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들 속 서예지는 학생 시절을 입증하듯 주로 단정한 교복 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핏 봐도 서예지인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지금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이어서 시선을 끌게 한다.
좋지 않은 화질에도 확연하게 눈에 들어오는 서예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청순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애교살이 폭 접히는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도 현재 서예지의 모습과 완전히 일치한다.
얼마 전 종영한 사이비 스릴러물 OCN '구해줘' 방송 초반 교복을 입고 등장했던 서예지의 모습이 오버랩되는 것도 같다.
이에 더해 편안한 느낌의 학생다운 사복 스타일링을 한 서예지 사진들도 눈에 띈다.
그대로인 얼굴에 풋풋한 느낌이 살아있는 서예지의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랑 '존똑'이네", "남학생들의 첫사랑 느낌이다", "세월은 나만 맞았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달 종영한 OCN '구해줘'에서 주인공 임상미 역을 맡아 열연해 뜨거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황효정 기자 hyo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