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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얼른 지우세요" '악플' 모두 고소한다고 밝힌 한서희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악플에 대한 고소 의사를 밝혔다.

인사이트한서희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악플에 대한 고소 의사를 밝혔다.


2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정말 처음부터 여성분은 아예 고소 선상에서 배제했는데, 지금부터 악성 댓글로 보이는 댓글, 게시물 다 피디에프(PDF) 따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서희는 "오늘까지 지울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얼른 지우시길 바라요. 고소 당해도 벌금 얼마 안 해요. 한 200(만원) 하려나? 잇힝"이라고 전했다.


악성 댓글을 게시한 누리꾼에게 시간을 주겠다는 한서희는 지우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는 것.


인사이트YouTube '밧드 신'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고 활발하게 게시물을 게재하는 등 누리꾼과 활발한 소통을 했는데, 이 와중에 일부 악플이 달리기도 했다.


특히 '여성 시대' 유행어 얘기 관련 중 그룹 엑소 팬들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자 사과문을 올린 바 있다.


그녀는 "'인성이~' 그거는 말하면 안 되는 것 같다"라며 "다른 연예인을 비하하는 의도로 쓰이는지 정말 전혀 몰랐다. 죄송하다. 그분들을 비하하기 위해서가 전혀 아니었다"고 사과했다.


인사이트YouTube '밧드 신'


앞서 한서희는 지난해 7∼12월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자신의 집에서 7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과정에서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빅뱅 멤버 탑의 혐의도 드러났다.


탑과 대마 피운 한서희 "페미니즘 경솔 발언, 죄송합니다" 사과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물의를 빚은 한서희가 논란이 불거진 '페미니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