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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팬 심장 폭행하는 방탄소년단 뷔 '팬싸' 후기 영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팬 사인회를 찾은 소녀팬의 마음을 흔드는 멘트를 날렸다.

인사이트

YouTube '1013호 지민이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소녀팬의 마음을 흔드는 멘트를 날렸다.


지난달 30일 신촌에서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직접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모였다.


뷔는 본인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온 한 소녀팬에게 눈을 맞추며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인사이트YouTube '1013호 지민이네'


뷔는 "남자한테 연락 많이 올 것 같은데 아니야?"라고 물었고 소녀팬은 수줍은 듯 웃어 보였다.


이에 뷔는 "좀 별로다,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오빠 이름 대요"라며 소녀팬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 "나 지금 만나는 사람 있다. 건들지 마라"라고 말하며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1013호 지민이네'


뷔는 "다음에 또 봐요"라는 말과 함께 떠나는 소녀의 손을 잡아주며 끝까지 눈을 맞췄다.


한편 지난달 컴백한 방탄소년단은 'DNA'라는 곡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전'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스페셜 MC로 나선다.


인사이트YouTube '1013호 지민이네'


YouTube '1013호 지민이네'


나도 모르게 피식 웃어 자존심 상한다는 방탄 진 '아재 개그' 20선들을 땐 '아 뭐야~' 하면서도 잠자기 전에 생각나서 '피식-'해 자존심이 상한다는 방탄 진의 '아재 개그' 매력에 푹 빠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