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교 복무' 중인 임시완, 입대 2개월 만에 '특급 전사'로 선발

(좌) CJ엔터테인먼트 , (우) Instagram 'kim.jae.woon'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대한민국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임시완이 2개월 만에 특급전사로 선발됐다.

29일 OSEN은 임시완이 최근 사격, 체력, 전투기량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임시완은 군사기초훈련을 마친 후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임시완의 팬미팅 '헬로(Hello)'​ 포스터

임시완은 조교로 복무하면서도 사격은 물론 윗몸 일으키기, 3km 달리기, 팔굽혀펴기 등 체력과 정신전력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성적을 인정받아야 얻을 수 있는 특급 전사 자격을 얻었다.

입대 2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특급전사로 선발된 임시완은 군대에서도 남다른 정신력, 체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임시완과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함께한 듀엣곡 '째깍째깍'이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영화 '오빠생각'

앞서 조현아와 함께한 음반 작업 소식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인이지만 여전한 미모"…군인 임시완 근황 포착얼마 전 입대를 한 배우 임시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