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 시스루 입고 섹시미 뽐내는 '구해줘' 서예지의 '우월한 기럭지'

OCN '구해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올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구해줘' 서예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2일 OCN '구해줘' 제작진은 사이비 종교 구선원 신도들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임상미(서예지)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예배 참석한 신도들 앞에서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뽀내며 설교를 드리는 임상미 모습이 담겨 있다.

서예지는 이날 촬영에서 "쌀랄렐레~"를 부르짖었던 방언 연기에 이은 또 한 번의 신 내린 듯한 설교로 절정의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OCN '구해줘'

격렬한 제스처와 감격에 찬 목소리로 쉴 새 없이 말을 이어가며 구선원 신도들을 현혹시키게 만든 것이다.

서예지는 엄청난 대사량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몰입으로 NG 없이 한 번에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석동철(우도환)과 한상환(옥택연)이 짝사랑 임상미를 무사히 구해내고 사이비 종교 구선원의 실체를 파헤쳐 무너뜨릴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2회밖에 남지 않은 사이비 스릴러물 OCN '구해줘'는 오는 23일과 24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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