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 (월)
  • 서울 20 °C
  • 인천 20 °C
  • 춘천 11 °C
  • 강릉 19 °C
  • 수원 20 °C
  • 청주 19 °C
  • 대전 17 °C
  • 전주 21 °C
  • 광주 22 °C
  • 대구 21 °C
  • 부산 23 °C
  • 제주 23 °C
건강

종아리 붓기와 '알' 쏙 빠지게 해준다는 효과만점 마사지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오래 서있어 다리가 퉁퉁 붓는 현상인 하체 부종에 림프관 마사지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종은 장시간 서있을 시 혈액이 다리 쪽으로 쏠리면서 혈액 속 수분(림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와 생긴다.


림프는 무색의 액체로 몸속 세포가 대사 활동한 후 생긴 노폐물이다. 몸의 '하수도'로 불리는 림프관을 따라서 흐른다.


혈관에서 빠져나온 림프가 너무 많으면 림프관으로 미처 이동하지 못하고 조직에 쌓여 부종을 유발한다.


인사이트YouTube 'Rebel Massage'


림프 부종이 생겼을 때는 림프관을 손으로 자극하는 마사지를 하면 림프가 잘 흐르면서 부기가 사라진다.


림프는 혈액처럼 심장이라는 동력원이 없는 탓에 자체적으로 천천히 이동한다. 


때문에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고, 근육의 움직임에 의해 자극받을 때만 움직임이 조금 빨라질 수 있다.


마사지와 같은 물리적인 자극을 주면 림프가 더 빨리 순환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 


인사이트KBS 2TV '아침뉴스타임'


종아리 림프관 마사지에 앞서 세 가지 지압점을 알아둬야 한다.


종아리 근육 가장 밑쪽의 움푹 파인 승산혈, 승산혈에서 손가락 세 마디 정도 위에 위치한 승근혈, 그리고 무릎 뒤 움푹 파인 중앙 부분 위중혈이다.


먼저 종아리 전체에 오일이나 바디크림을 바르고 양 엄지손가락으로 위중혈을 꾹꾹 누른다. 


인사이트뷰티스테이션2015-트루미쇼


이후 승산혈과 승근혈을 지그시 지압해주고 혈액을 심장으로 올려 보내는 느낌으로 발뒤꿈치부터 무릎 안쪽까지 쓸어 올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뷰티스테이션2015-트루미쇼


마지막으로 두 손을 이용해 종아리 근육을 앞으로 밀면서 부드럽게 뭉친 근육과 부종을 풀어준다.


종아리 마사지가 끝난 후 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 부근을 5초간 묵직하게 눌러주면 세포 사이 노폐물을 더욱 원활하게 배출시킬 수 있다.


인사이트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또한 복숭아뼈에서 5~10cm 정도 위, 손으로 만졌을 때 다른 부위보다 들어가는 있는 부분을 '삼음교혈'이라고 한다. 


이 부분을 꾹꾹 눌러가며 마사지하는 것도 하체 부종 제거에 효과적이다.


인사이트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마사지를 할 때는 아킬레스건부터 종아리 근육까지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쭉 올라가면서 해주고, 종아리 근육을 반대쪽 다리 무릎 위에 올리고 위아래로 문질러 주는 방법도 좋다. 


'하체 비만' 탈출하게 해주는 기적의 마사지 방법 5가지상체에 비해 하체가 지나치게 비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하루 종일 하이힐 신어 지친 발 상쾌하게 해줄 '1분 운동법'하이힐을 신고 외출했다가 돌아온 저녁이면 발가락 끝은 아프고 종아리는 퉁퉁 부어 평소보다 배로 피로함을 느끼곤 한다.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