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오늘(7일)은 레이디스코드 故 권리세의 3주기입니다"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고(故)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지났다.


오늘(7일) 고 권리세의 3주기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였던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3일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추모행사는 권리세가 생전 가까이 지냈던 지인들이 추모공원을 다녀가는 등 조용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2015년 1주기에는 유족과 레이디스코드 멤버들, 소속사 관계자들, 팬들 등 권리세가 생전 가까이 지냈던 많은 이들이 추모공원을 찾았다.


지난해에도 유족과 멤버들, 관계자들, 팬들이 추모공원을 찾았지만, 따로 별다른 공식적인 추모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비록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레이디스코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권리세를 향한 추모 물결은 멈추지 않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당시 사고로 인해 함께 차에 타고 있던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도 사고 당일 세상을 떠나 지난 3일 3주기를 맞았다.


레이디스코드의 남은 멤버 애슐리, 소정, 주니는 두 사람의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로 3인조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7일)은 '레이디스 코드' 故 권리세의 2주기입니다"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팬들 곁을 떠난지도 어느덧 2년이 됐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