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50명'만 초대하는 워너원 팬사인회 열린다
이니스프리가 오는 10월 1일 아이돌 그룹 워너원과 50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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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그룹 워너원과 50명의 팬들이 함께하는 팬 사인회가 열린다.
31일 이니스프리는 오는 10월 1일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팬 50명을 추첨해 '워너원 팬 사인회'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추첨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온라인 공식 쇼핑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최종 결제금액 3천원 당 응모기회 1회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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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총 50명으로 오는 9월 26일 이니스프리 온라인 공식 쇼핑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소와 참석 방법 등은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해 줄 예정이다.
사인회 참가자들은 워너원 멤버 11인 전원의 사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워너원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 타임, 광고 속 워너원 착용 의상 선물 이벤트 등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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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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