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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남주'인데 무쌍 매력으로 여심 사로잡은 '구해줘' 우도환 (사진 16장)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구해줘' 우도환이 무쌍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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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강렬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구해줘' 우도환이 무쌍 매력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지난 4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한 배우 우도환의 '구해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대방출했다.


조금산 작가의 인기 웹툰 '세상 밖으로'를 원작으로 하는 OCN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다.


극중에서 우도환은 가장 믿었던 친구 한상환(옥택연)으로부터 상처 받아 힘들어하는 열일곱 소년 석동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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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구해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우도환은 차가운 인상과 냉소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석동철 역에 완벽 빙의했다.


시크한 듯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포즈를 취한 우도환은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아련 돋는 눈빛을 날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레게 한다.


또 오토바이에서는 강렬한 눈빛을 날리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무쌍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촬영하는 중간중간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하는 우도환의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은지를 짐작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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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으로 올해 26살인 우도환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다다금융의 조직원 김완식 역으로 브라운관에 정식 데뷔했다.


영화 '마스터'에서는 스냅백 역을 맡아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등 베테랑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눈빛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이비 종교 스릴러물 '구해줘'에서는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석동철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우도환이 출연 중인 '구해줘'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사회의 그늘진 민낯을 과감히 비춰 사회 고발극을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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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구해줘'


사이비 종교 '구해줘' 출연 후 대세로 떠오른 '무쌍 매력' 우도환 (사진 16장)'구해줘' 배우 우도환이 상처투성이 석동철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