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센터를 맡고 있는 '강다니엘'의 치명적인 매력 포인트 6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해 워너원의 센터를 맡고 있는 강다니엘의 매력 포인트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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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온라인 커뮤니티 , (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최근 데뷔한 워너원이 꾸준히 가요계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모든 멤버들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지만 역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멤버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의 영광을 차지한 강다니엘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다니엘의 매력 포인트를 함께 살펴보자.
1. 넓은 어깨
온라인 커뮤니티
강다니엘의 어깨는 무려 60cm로 어깨 깡패로 유명한 지창욱의 50cm보다 무려 10cm나 넓다.
그래서인지 티셔츠 하나만 걸쳐도 완벽하게 핏을 살려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발매된 앨범 티저에서 상의 탈의를 선보였는데 여기서도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남성미를 보여줬다.
2. 복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겟 어글리(Get Ugly) 무대 시작과 중간에 깜짝 복근을 공개한 강다니엘은 단연 화제가 됐었다.
이때를 기점으로 강다니엘은 꾸준히 복근과 섹시함을 어필하며 20~30대 사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3. 눈웃음
온라인 커뮤니티
어깨와 복근으로 남성미를 자랑하는 강다니엘은 평소엔 애교 있는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순수해 보이는 눈웃음은 강다니엘이 남성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갖추게 해 이후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됐다.
4. 컨셉 소화 능력
온라인 커뮤니티
팬들 사이에서 강다니엘은 섹시함과 남자다움 그리고 귀여움까지 그 어떤 컨셉도 찰떡같이 소화해 낸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겟 어글리(Get Ugly) 무대에서는 발랄한 청청패션을, 열어줘와 Hands on me에선 섹시한 수트핏을 선보여 강다니엘 팬이 아닌 사람들도 감탄했다고 한다.
5. 현실 말투
KBS2 해피투게더3
강다니엘은 경상도 부산 출신으로 말투에 사투리가 녹아있다.
팬들 사이에는 "사투리도 강다니엘이 쓰면 설렌다"는 소문이 돌기도 한다.
최근 프로듀스 101 시즌2부터 자신도 모르게 쓰던 사투리를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직접 선보이기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6. 긍정적인 마인드
온라인 커뮤니티
늘 웃고 있는 얼굴은 강다니엘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에도 웃음이 많다고 하는데 실제로 극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늘 웃는 얼굴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번 터진 웃음을 쉽게 멈출 수 없는 성격으로 멤버들 사이에서 웃음 바이러스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
